강사소개

타메라 강사소개

20년을 가까이 휘트니스 및 스포츠센터 관련 분야에서 한길만을 걸어 왔습니다.
눈 한번 돌린적도, 다른 잡을 생각해 본적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고, 결과적으로 최종 직급자가 되어 편한 삶을 영위하며 그저 취미 활동으로만 프리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는 일요일 단한번의 다이빙으로 해소가 되었고, 함께하는 버디들과 즐거운 시간은 제게 행복이였습니다.

어느날 누군가 그러더군요…
가정에서의 나보다, 회사에서의 나보다, 프리다이빙을 할때의 내가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행복은 내곁에 이미 나와 함께 하고 있었다는걸요.
그리고 조금씩 생활에서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레벨을 올리고, 버디와 더 깊은 수심을 유영하며, 세이프티를 위한 세이프티가 되자...  

그렇게 2017년초 좋은스승과 버디들의 도움으로 강사가 되었습니다.
혼자.. 나 자신의 한호흡으로 하는 프리다이빙 이지만, 결국 함께하는 공동체에서의 하나임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 제가 느낀 것, 제가 행복한 것...우리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AIDA & PADI Freediving instructor  류영현